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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THU, FEB 20 20201:09 PM ESTUPDATED THU, FEB 20 20201:33 PM EST

 

 

KEY POINTS

 

  • Preliminary results from two clinical trials testing potential treatments for the COVID-19 coronavirus are expected in three weeks, WHO says.
  • One trial combines HIV drugs Lopinavir and Ritonavir, while the other is testing U.S.-based biotech Gilead Sciences’ antiviral Remdesivir.

Nurse Cao Shan prepare medicines for patients in Jinyintan Hospital, designated for COVID-19 patients, in Wuhan in central China’s Hubei province Sunday, Feb. 16, 2020.

Barcroft Media | Getty Images

Preliminary results from two clinical trials testing potential treatments for the COVID-19 coronavirus are expected in three weeks,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said Thursday.

One trial combines HIV drugs Lopinavir and Ritonavir, while the other is testing U.S.-based biotech Gilead Sciences’ antiviral Remdesivir, WHO Director-General Tedros Adhanom Ghebreyesus said Thursday at a news conference at the agency’s headquarters.

 

“Even if people are infected, having better outcomes, saving their lives, is really key,” Tedros said.

There are currently no proven therapies for the new virus, which has killed at least 2,130 people and sicked more than 75,700 worldwide, Dr. Janet Diaz, lead for clinical case management in the WHO Health Emergencies program, said Thursday.

Some scientists had claimed that anti-malaria drug Chloroquine could be a potential treatment for the new virus, but currently, there is “no proof” that it is effective, Diaz told reporters.

Local authorities in China have been using Gilead’s Remdesivir, which was tested as a possible treatment during the Ebola outbreak, to fight infections. Some authorities are also using antiviral drug Kaletra, a combination of lopinavir and ritonavir, on a compassionate basis.

In the meantime, scientists are also working quickly to produce a vaccine candidate to be ready for human clinical trials.

U.S. health officials are fast-tracking work on a coronavirus vaccine, hoping to start an early-stage trial within the next two and a half months, the Trump administration said earlier this month.

Dr. Mike Ryan, executive director of the WHO’s emergencies program, said on Feb. 13 that there could be new information on possible vaccine candidates in “weeks.”

Hopes to get a vaccine to market are high, but doctors want expectations to be low for how quickly it can happen. Developing, testing and reviewing any potential vaccine is a long, complex and expensive endeavor that could take months or even years, global health experts 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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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hreshold changed policy may be not have pros and cons after 3rd-Threshold changed. Therefore, we see 2nd threshold limit must be possible line.

 

[2020-02-22]

Total 77,928 cases

2,362 deaths

20,861 recovered

 

  Cases Deaths

Mainland China

76,288 2,345
Japan 751 (Many of people Added) 3 (2 Added)
South Korea 433 (Many of people Added) 2
Singapore  86 (Many of people Added) 0
Hong Kong  69 2
Thailand  35 (5 Added)  0
United States 35 (20 Added) 0
Italy 30 (27 Added) 2 (2 Added)
Iran 28 (*New) 5 (*New)
Taiwan 26 (4 Added) 1
Australia 23 (8 Added) 0
Malaysia 22 0
Germany 16 0
Vietnam 16 0
France 12 1
United Arab Emirates 11 (3 Added) 0
Macau 10 0
Canada 9 (2 Added) 0
United Kingdom 9 0
Philippines 3 1
India 3 0
Russia 2 0
Spain 2 0
Belgium 1 0
Cambodia 1 0
Egypt 1 0
Finland 1 0
Nepal 1 0
Sri Lanka 1 0
Sweden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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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2-22 12:29  수정 2020-02-22 12:3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인공호흡기를 착용한 확진환자 1명의 상태가 심각하다고 22일 밝혔다. 또 다른 확진환자 8명은 산소마스크를 착용한 중증 상태다. 정부가 격리치료를 받고 있는 확진환자 상태를 심각하다고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강립 코로나19 중수본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총 확진환자 346명 중 환자 1명이 인공호흡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심각한 상태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주 심각한 상태는 아니지만 중증으로 판단하는 환자도 8명이 있다”며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파악한 내용”이라고 덧붙였다.


김강립 부본부장은 “(환자 건강 상태는) 변동이 일어날 수 있다”며 “중앙임상위원회, 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 과정에서 가능한 내용을 확인해주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


코로나19 중증 환자들은 상태에 따라 인공호흡기 또는 에크모(ECMO) 치료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크모(ECMO)는 인공심폐기다. 에크모는 폐 기능이 호전될 때까지 생체신호를 유지해주는 의료기기다. 환자 몸 밖에서 심장과 폐 역할을 대신하는 것이다.

한편 이날 오전 9시 기준 추가 확진환자 수는 142명이다. 이에 따라 국내 누적 확진환자 수는 346명으로 늘었다. 같은 시간 누적 의사(의심) 환자는 전날 오후 4시보다 3079명 늘어난 1만9275명이다. 그중 1만3794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5481명이 검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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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2-22 13:17  수정 2020-02-22 13:17

 

 

해병대 1사단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자 21일 서문 행정실 정문에 장병들의 면회 등을 통제한다는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2020.2.21/뉴스1 © News1

육·해·공군에서 모두 총 4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군 당국이 ‘초비상’ 상황에 처했다. 당장 군은 22일부터 전 장병의 휴가와 외출, 외박, 면회 전면 통제에 들어갔다.

이날까지 군인 신분의 확진자들이 제주와 충북, 충남, 경기에서 총 4명이 나온 가운데 군은 군내 추가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별로는 육군 2명, 해군 1명, 공군 1명이다.

이날 군 관계자 등에 따르면 포천에서 근무하는 육군 한 병사가 최근 발열 증상을 보였고 1, 2차 검사 모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병사는 지난 14일께 대구로 휴가를 다녀온 것으로 전해졌으며 현재 격리 조치 중이다. 이 병사와 접촉한 부대원들에 대한 역학조사도 진행 중이다.


당초 국방부는 대구를 포함한 경북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해당지역 거주자와 부대에서 근무하는 장병들을 대상으로만 휴가를 연기하고 외출과 외박, 면회를 통제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지난 20일 제주도에서 군복무 중인 해군 병사 A씨가 양성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충청 지역에서 근무하는 육군 장교 B씨와 공군 장교 C씨의 감염 소식까지 들려오자 사태가 심각하다고 보고 휴가 통제의 대상을 전 장병으로 확대했다.

현재 국방부는 양성 판정을 받은 병사가 근무하는 부대들의 전 부대원에게 마스크 착용과 영내 대기를 지시했으며 전 부대원을 대상으로 역학 조사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취사병으로 복무하던 A씨의 경우 휴가 때 대구를 방문했다가 제주 부대로 복귀한 뒤 하루 동안 취사와 관련한 정상 임무를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시기 전후의 밀접 접촉자가 39명으로 파악돼 이들을 격리 조치 중이다.

또한 충북 증평군 모부대 소속 육군 B씨와 밀접하게 접촉한 인원은 5명으로 확인되면서 이들도 격리 중이다.

대구 공군군수사령부에서 근무하던 C씨는 계룡대 기상단 파견 임무 도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공군은 그와 접촉한 장병 30명을 격리했으며 군수사에서 같은 사무실을 쓰던 근무자, 함께 생활한 병사 50명도 격리 중이다.

어학병 시험출제자로 파견 근무를 하던 C씨가 지내던 계룡대 기상단은 각 군 본부가 모여 있는 계룡대 본청 건물과는 별도의 건물인 것으로 확인됐지만 그래도 안심할 순 없는 상황이다.

아울러 공군은 지난 17일 열린 공군사관학교 제72기 생도 입학식에 참석한 생도의 부모 중 1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파악된 것과 관련, 해당 인원과 직·간접적으로 접촉한 6명을 격리 조치 중이다.

또 해당 생도가 있는 생활관에 대해선 외부인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군은 지난 10일부터 대구·경북지역에서 휴가나 외출·외박을 한 장병 규모 파악을 위한 전수 조사를 벌이고 있는데 경북지역으로 휴가를 갔다 온 장병 규모가 전군 합쳐 어림 잡아 5000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되면서 이들을 어떻게 조치할지 관심이 쏠린다.

현재까지 평소 마스크를 착용하게 하고 발열 체크를 하는 등 예방적 관찰을 하다 증상이 발생할 경우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군은 또 지난 14일과 17일 열린 해군·공군사관학교의 입학식에는 가족 참관을 허용했는데 이후 공사 입학식에 참석한 가족 1명이 확진자였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20일 국군간호사관학교와 21일 육군사관학교, 3사관학교의 입학식에는 다시 가족 동참을 불허했다.

다음달 초에는 각 군 사관학교의 임관식이 열리는데 군은 이 때에도 외부인 참석을 제한하는 등 규모를 대폭 축소해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병무청의 경우 대구·경북 지역의 병역판정검사를 2주 간 중단하기로 했으며 코로나19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구·청도지역 거주자의 입영은 잠정 연기시켰다.

병역판정검사 일정의 개시 여부는 매주 상황을 고려해 결정하며 해당 휴무기간 동안 검사가 예정된 대구·경북지역 병역의무자들의 병역판정검사 일자는 가급적 본인 희망을 반영하여 추후 별도로 결정할 계획이다.

 

입영이 연기된 대구·청도지역 입영대상자들의 입영일 재결정은 감염병 특별관리지역 지정 해제 후, 가급적 본인의 입영 희망시기를 반영해 정해진다.

아울러 국가보훈처는 확진자가 발생한 대구보훈병원의 응급실을 2주 간 폐쇄하고, 외래진료를 잠정 중지하기로 했다.

특히 폐쇄회로(CC)TV 등을 활용해 코로나19 확진자의 이동 경로 및 이동 수단을 역추적해 의심자를 지속적으로 파악하는 한편, 발열과 폐렴 등 의심증상이 있는 입원 환자에 대해 전수조사를 진행해 추가 감염을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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