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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

서류합격 - 코딩테스트 - 광탈

(사실 LINE 의 경우 코테는 어렵지 않았는데, 그동안 코테를 너무 준비하지 않았던 감이 있다.)

 

무신사

(아무래도 채용전형이 길기로 유명하다지만, 생각보다 여러 부분에서 지원자를 고려해준다.)

지원자를 고려해준다 함은, 여러 부분에서 면접전형 등에 합격해있어서 급박하다 하면 프로세스를 급속으로 가속시켜준다.

 

또한 채용자가 지원한 직무 프로세스보다 좀더 나은 게 있을 경우 대체전형으로 알아서 ByPass 시술도 해주니 좋다.

(다만 최종 컬쳐 핏 인터뷰에서 말을 잘못했다가 탈락하는 경우가 있으니 이런 경우만 주의하면 된다.)

서류합격 - 과제전형 - 과제 해설 겸 기술 전형 - 컬쳐 핏 인터뷰 (최종전형) - 탈락 쑤ㅖㅆ

 

Naver

여긴 진짜 서류를 한 12번을 넣은 것 같은데 진짜 붙은적이 1도 없다. 어떻게 해야 붙는건지는 1도 모르겟으나 필자에게는 왕좌의 게임에서 북쪽에 나오는 벽 같은 존재다

 

코나아이

가고 싶었던 기업 중 하나다. 핀테크 기업 중 하나인데, 아직 생각보다 널리 알려지지 않은 기업이다.

코스닥 상장사이기도 하고, 블록체인 부분에 있어서 급격스럽게 추진하고 있는 사업도 있고, TSM 이라고해서 가상의 유심칩(일종의 알뜰폰) 같은 신뢰받는 제3자 대역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대역을 제공해주고 하는 등등 뭐 그런 사업을 꾸리고 있다.

 

그러니까 약간 뭐랄까... TOSS 의 지역화폐 버전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은데,

전반적으로 서류전형 - 코딩테스트 안보고 기술면접 - 임원진 최종면접 - 연봉처우 협의로 이루어진다.

 

필자의 경우에는 임원진 최종면접에서 입을 잘못 놀린 대가로 죽창을 맞고 나가리되었다.

 

(이런 뼈아픈 경험은 몸에 깊게 새기고, 다시는 반복하면 안된다. 또 반복하면 나라가 멸망할지니.)

AWS SA, CSE DMS, TAM

서류전형 - 1차면접 에서 죄다 광탈

 

전반적으로 1차 면접에서 합격하는 비율은 약 5%에 이른다고 하는데, 거의 정보보안 산업기사 합격 수준의 느낌이다.

심지어 SA 이후에 DMS 면접에서는 자신감이 뿜뿜해서 붙을거라고 생각하고 김칫국을 3사발은 들이마셧는데 아득한 심연으로 추락해버렸다.

 

그래서 김칫국은 마시지 않기로 뼈에 새겻다.

 

전반적으로 지원자가 가지고 있는 역량 중에서 어떤 역량이 뛰어나고, 어떤 역랑이 뛰어나지 않은지, 약점은 뭔지를 캐치한다.

 

예를들어 Security, Database, Network, Development and Mobile Service 등등의 role position 이 있으면, 해당 부분에 전반적인 기초지식이 전부다 습득되어 있는지에 대해서 물어본다.

 

면접에서 뭐가 나오는지는 미리 리크루팅 매너저분들께서 PDF 파일 등으로 안내해주시긴 하지만, 단순히 정보처리 기능사 정도 수준급의 난이도라고 생각하고 준비하라고 안내해주시만 배신감을 세게 느낄 수 있으니까 빡세게 준비해야한다.

 

왜냐하면 내가 배신감을 느꼇기 때문이다.

 

 

Naver Cloud (구 NBP - Naver Business Platform)

8월 5일 이전에 지원해서... 9월 29일 정도에 서류 합격 소식을 받았다. (?)

 어 음.. 솔직히 말하면 지원해놓고 까먹고 있으면 까마귀가 좋은 소식을 물어다 준다 뭐 그런 느낌인 걸까나?

 

전반적으로는 AWS 의 대다수의 전형과 좀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다.

이미 앞서 AWS SA, CSE DMS, TAM 을 3번이나 거치면서 혹독한 수련기를 거쳤기에 (예?)

어느 정도의 기술 질문이 나올지는 예상하고 있었다.

 

비디오를 킨 동시에 면접관 2분이 등장하셨고, 비디오를 끈 한 분이 더 등장하셔서 마치 닌자처럼 날 쳐다보는 느낌을 받았다는 아니지만 뭔가 굉장히 편햇다 (?)

 

[기간]

서류전형 (한 8월 초 전후로 지원) - 9월 말 서류합격 소식 받음 - 10월 6일 1차 면접을 진행 - (어 그러니까 아직 뒤에 이야기가 진행 안됬습니다만?)

 

전반적으로 내가 받은 느낌을 표현하자면, AWS 보다는 좀 뭐랄까 기초지식에 대해서는 덜 세심하게 보긴 하지만

내가 기재한 프로젝트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내 자신을 부검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내 경우는 프로젝트 전반에 있어서 인수인계 자료없이 하나하나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과정을 겪었어야 헀는데, 그렇다 보니 말이 어마무시하게 길어졌고 그러한 부분이 면접관 분들에게는 굉장히 지루할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도 들었으나 나는 굉장히 재미있는 이야기 였다고 생각했다 (나만 그럴지도 모른다.)

 

그러니까 적절한 때에 말을 끊어가는 것도 중요하며, 결과적으로 면접관 분들께서 질문하는 것에 대해서 꼬박 꼬박 잘 대답하고 이러 이러한 경험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자주 질문해주시니 그것에 대해서 또박 또박 답변하고 이러 이러한 연계 경험이 있었다. 라고 하는게 베스트는 아니겟지만 솔직한 것 같다.

 

그리고 나서 난 항상 면접관 분들께 늘 있었던 것처럼 내가 부족한 부분이나, 어떤 부분을 보완하면 좋을지 피드백을 요청 드렸고, 흔쾌히 대답해 주셨는데

 

첫번째로는 "우리는 자바 고급 개발자를 찾고 있었는데, 약간은 애매한? 개발자녀석이 튀어나왔군요" 라는 답변을 주셨고

(실제로 내 이력서는 굉장히 스펙타클하고, 실제로 면접관분들도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언급하셨다.)

 

추가적으로 자바를 학교 졸업하고나서 손도 안댓는데 안드로이드 조차도 배우지 않은 상태에서 코틀린을 씹어먹고 Spring Framework 와 JPA 에 대해서 본능적으로 이것저것 씹고뜯고 맛보고 즐기고 온 부분에 대해서 나름 대단한 것 같다고 평가해 주셨다. (나도 사실 그 부분에 대해서 자부심을 좀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역시나 나에게 부족한 점은 책하나 쯤은 정독해야 겟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래서 JPA 에 대한 책을 하나 정독해보기로 했다.

 

뭐랄까 딱 책에 나올법한 질문을 굉장히 많이 주셨기 때문이다. 사실 책을 굳이 보고싶진 않았는데, 그게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느껴지기도 했고 눈에 보이기도 했고, 디버깅 하면서도 냄새가 풀풀나서 굳이 이걸 읽었어야 하나 싶기도 햇지만 대놓고 물어보시니까 아 이건 대답할 수 있어야 하는구나 싶었다.

 

근데 결과적으로 떨어질 것 같은 냄새가 4만배는 나니까 김칫국은 버려야겟다.

 

 

 

+

요즘은 GCP 라인과 AWS Certificate Line 그리고 NCP Certificate Line 을 따려고 굉장히 노력하면서 준비중이다.

Google Cloud Leader 는 접수해놓고 딸려고 딸려고 헀는데 지속적으로 연기만 했던 까닭에 이번에는 진짜 이 악물고 따야겟다는 생각이 들었다.

 

추가적으로 내사랑 쿠버와 Docker 관련 자격증은 꼭 따고 말것이으아으아으아으아으으아으아으ㅏ..

 

할 것도 많고, 부족한 것도 많고, 배울 것도 많고

다만 배울 것에 대해서 깨달은 점이 많아서 요즘 너무 행복하다.

 

다만 면접을 너무 많이 보니까 별로 행복하지 않다.

하지만 공부하는건 늘 행복하다.

 

그러니까 난 늘 행복한 개발자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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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anders.tistory.com/102

 

폐업사실증명원발급방법 홈택스 폐업사실증명서 발급

폐업사실증명원발급방법 홈택스 폐업사실증명서 발급 폐업사실증명원은 국세청에서 신청해야하므로 홈택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사업주 입장에서 발급받는 경우도 있고, 근로자 입장에서 발

sanders.tistory.com

 

여기대로 들어가서 발급받을 수 있긴 하지만, 직원으로 등록되지 않았던 경우에는 발급받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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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채용 순서는 

 

입사 지원 > 이력서 검토 > (사전 과제) > 1차 인터뷰 > 2차 인터뷰 > 최종합격

 

이렇게 이루어지는데.. 2차 인터뷰 (팀 컬쳐핏 인터뷰) 이후에 장렬하게 전사해버렸다.

그러니까 이력서 검토, 사전 과제 넘어서, 1차 인터뷰 넘어서 2차 인터뷰까지 가서 팀 컬쳐핏에서 인터뷰를 본건데 이게 왜 떨어진건지 모르겠다고 하면 난 왜 떨어진건지 알 것 같기도 하다.

 

팀원들이 전체적으로 내가 가지고 있는 다년간의 프리랜서 이력과 입사해서 얼마 되지 않는 기간 안에서 퇴사를 한 근로경력을 보니 하다가 튕겨나갈 것 같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래 프리랜서, 직장 이력 합 8년 11개월이면 절대로 적은게 아니지)

 

그러니까 결과적으로 내 이력이 말하고 있다는 거겟지

 

 

내가 지원한 곳은 원래라면 Java 쪽으로 지원해서 Spring JPA 를 다루게 될 예정이였으나

워드프레스에서 너무나 오랜기간 동안 활동한 나머지 PHP Engineer 직군 쪽으로 ByPass 가 이루어졌고

 

그 부분에서 생애 한번도 써보지 않았던 라라벨을 경험하게 되고

그 라라벨로 RESTFUL API 를 만들어 제출했다.

 

https://github.com/remoted/musinsa-renew

 

GitHub - remoted/musinsa-renew

Contribute to remoted/musinsa-renew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

github.com

링크는 위에 그대로 제출한건데.. 뭐 어쨋든 결과적으로 사전과제랑 1차를 합격했었으니까 기술적인 측면에서는 생각보다 부족하지 않았다.. 의 의견인 것 같기도 하고

 

어쨋든 Laravel Sanctum 을 통한 Authentication 이나 그에 관련된 재미있는 라라벨 관련 기반을 알아내는 부분이 되기도 하였고, 이런 치열한 개발자 시장에서 오늘까지 약 2달째에 면접보고 좌절하기에 이르고 있는데

 

그래도 정확한건 "내가 정확히 어디쯔음에 있는지 가늠할 수 있는 가늠자" 를 정확하게 알려주고 있다는 것이다.


보통 좌절이 있으면 극복이 있기 마련이기에 AWS 에서는 CSE 와 SA 인터뷰를 빡세게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좌저어얼.. 그래서 전체적으로 내가 어떤 부분이 강점이 있고 어떤 부분이 약점이 있는지 알아야 했는데

 

이 부분에서 볼 때에 정확하게 보자면 강점이 없고 약점이 많다.

 

즉 Deep Dive를 안했다는 소리인데.. PHP 기반의 WordPress 에서 환경을 구축하고 지내다보니, 아무래도 Laravel 같은 환경에서의 구축을 배제한 것이겠고

 

그 환경을 떠나서 국내는 Java 라는 놈들이 활개치고 취업하기 좋은 시장인데, 최근에 8개월간 빨아먹은 Java 짬이 있다고 하더라도 실무적으로 코드는 짯을지라도 이론기반이 탄탄하지 못하다는 소리다.

 

여하튼, 뭘 해야할지도 알겠고, 뭘 공부해야할지도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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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손에서 만든 CX3905 Series 복합기는 나온지 무지막지하게 오래된 녀석이다.

 

그도 그럴것이, 복합기의 프린터 드라이버나 스캐너 드라이버에 대해서

윈도우 XP 이후로는 스캐너 드라이버가 정상적으로 지원되지 않고 있다.

 

 

1. 

일단 해당 EPSON 홈페이지에 가서 아래와 같이 드라이버를 다운받아 준다.

 

여기서 프린터 & 스캐너 드라이버 (Windows Vista 지원) Null + 

CX3900H_V.exe 드라이버는 한글 제품이고

 

 

프린터 & 스캐너 드라이버 (Windows Vista 지원) Null + 

CX3900E_V.exe 드라이버는 영어 제품이다.

 

당연히 위에 것을 받아준다.

 

 

2. 호환성 보기에서 호환성 포팅을 해준다.

윈도우에서 그나마 간편해진 것이, 드라이버간의 일부 포팅이다

이것도 말 그대로 아키텍쳐가 같은 64비트나 32비트간의 포팅만 가능하지

 

32가 64로 간다거나 그런것은 안된다.

 

Windows XP 버전으로 바꾸면 안되고, Windows Vista 버전으로 바꾸면 작동한다.

그리고 나서 적용을 눌러주고 실행하면 된다.

 

4. 

필자의 경우는 복합기에서 잉크와 용지 부분에 양쪽 다 빨간색으로 불이 들어와서 깜빡깜빡 이고 있었는데, 이 부분에 대한 해결책은 다음과 같이

 

1. 전원을 끈다.

2. 잉크 공급 버튼과 용지걸림 버튼을 동시에 눌러준다 (EPSON CX3905 에서는 이 두개의 버튼이 1개의 버튼으로 통합되어있다.)

 

3. 전원에 노란불이 들어오면 2~3초후에 뗀다

 

4. 알아서 프린터 헤드가 정렬되고 정상으로 돌아온다

 

5. 

이제 신나게 스캐닝을 즐겨준다.

 

 

 

이렇게 거의 16년 이상된 복합기 스캐너를 살려보았다.

 

참조글

www.neten.com/FrontStore/PointBBS/iBoardView.phtml?bbsid=pbbs_faq&iArticleId=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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